1억원을 초과하는 소득을 올리는 인원은 1.
하지만 필수 진료과 기피는 해소되지 않았다.10㎢당 의사 수는 한국이 12.
우리 모두 이젠 꼭 생각해봐야 한다.2명)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다.병원이나 의원급 의료기관도 수도권에 밀집돼 있다.
하지만 뇌혈관 수술을 할 수 있는 의사를 구하는 게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운 데다 어렵게 의사를 구해도 수술을 하면 할수록 병원은 적자를 보는 현행 의료수가 체계에서 무작정 병원을 나무랄 수도 없다.또 의사 수와 관계없이 의료접근성은 한국이 가장 뛰어나다.
이럴 때마다 정부는 ‘의대 입학 정원 확대라는 카드를 만지작거린다.
결국 ‘경제재정운영 및 개혁 기본방침(2018)을 통해 의대 정원을 다시 줄여야 한다고 판단했다.지역정원제도를 둬서 의사 면허 취득 후 9년은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는 조건을 걸었다.
7명인 데 반해 강원 고성군과 양양군은 0.병원이나 의원급 의료기관도 수도권에 밀집돼 있다.
특히 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과학자와 첨단 기술자는 더욱 그렇다.정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별 인구 대비 의사 수를 근거로 들이댄다.